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-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, 효성티앤씨-효성첨단소재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개최해
페이지 정보
작성일2025-03-07본문
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이영근)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(센터장 강영재)와 함께 ‘2024년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’를 통해 효성티앤씨, 효성첨단소재와 협업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.
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효성그룹 2개 계열사(효성티앤씨, 효성첨단소재)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고, 서울·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.
각 기업의 모집 분야는 다음과 같다. 효성티앤씨는 단일 분야로, ▲텍스타일(폐섬유/폐의류) 재활용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. 효성첨단소재는 효성 탄소섬유를 적용한 소재·부품·장비 전략산업 중 ▲모빌리티 ▲의료/건강 ▲항공우주 ▲웨어러블 ▲스포츠·레저 ▲산업용/토목건축 ▲난방/건조테크 ▲아트테크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찾는다.
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후속 협업 기업으로 선정되면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에서 ▲연구 및 개발 지원 ▲PoC 진행 ▲투자 검토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. 그뿐만 아니라,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▲홍보 및 인큐베이팅센터 입주 등의 지원을,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▲팁스 및 후속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와 우수기업 대상 투자 검토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.